청와대 청원 홈페이지 마비 부산 중학생 폭행사건 청소년 보호법 폐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후폭풍이 청와대 홈페이지 마비로 이어졌다.


부산에서 여중생 2명이 같은 학교 학생 1명을 폭행한 혐의로 3일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4일 이들의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한때 접속이 마비되기도 했다.


이곳은 국민들이 인권, 교, 복지 등 분야별로 청와대에 청원을 게시하는 곳으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청원도 3일 게시됐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