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日영사관 평화의 소녀상 기습 설치..경찰과 충돌



부산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100여명은 28일 낮 12시40분께 일본영사관 후문에 ‘평화의 소녀상’을 기습 설치.


학생들은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일본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수요집회를 개최.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영사관을 방문한 뒤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







설치에 앞서 학생들과 이를 저지하는 경찰 간 물리적 충돌. 


"폭력경찰 물러가라" 

"친일경찰" 






학생 50여명은 경찰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서로 팔짱을 낀 채 소녀상 주위를 둘러싸고 경찰 철수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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